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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문

학습질문
Re: 질문좀 하겠습니다2020.04.13 10:27
  • 작성자 관리자(iamedu)
  • 조회 1599

도덕적 불안을 본능과 초자아간의 갈등으로 표현해도 틀린것은 아닙니다.
학습을 하셔서 아시겠지만, 프로이트는 성격을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구분하였습니다.
원초아는 신생아가 가지는, 태어나면서 가지는 본능을 말합니다.
자아와 초자아는 원초아로부터 발전된 성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덕적 불안은 양심이 잘 발달된 개인이 도덕적 규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할 때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도덕적 원리에 지배받는 초자아는 본능인 원초아와 충돌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자아와 충돌한다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할 것입니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상담에서 필수적인 개념의 불안인

 

현실적불안, 신경증적 불안, 도덕적 불안인데

여기에서 제가 이전에 배운 도덕적불안은 본능과 초자아간의 갈등으로 일어나는 불안이다로 배웠는데

아이엠에듀에서 가르쳐주는 도덕적 불안은 초차아와 자아간의 갈등으로 일어나는 불인이다 라고 가르쳐주어서

햇갈리고 있습니다.

물론 둘다 외우긴 할텐데

어느게 정답인지 햇갈립니다.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노안영 저-학지사 도덕적 불안이란 원초아와 초자아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불안으로 본질적으로 자신의 양심에 대한 두려움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도덕적 원칙에 위배되는 본능적 충동을 표현하도록 동기화 되면 초자아는 당신으로 하여금 수치심과 죄의식을 느끼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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